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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공채 합격수기
  • 등록일 2020.11.06

    조회수 1226

  • 작성자 관리자

저는 수험생활에 들어가기에 앞서
베이스가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여러 인강을 비교 해본 뒤에 
소사관 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영어 90 
국어 90
한국사 100
개론 85
법규 65 의 점수로 합격하게되었습니다 

공부법
영어: 영어같은 경우에는 정말 수능 당시 9등급이였고
기초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노준 선생님의 기초 강의부터 문법을 차근차근 다지기 시작했고
단어 또한 중학보카( 3회독) -> 수능보카( 셀수없이회독) -> 소방보카(박노준)(10회독이상) 하면서
영어의 기반을 쌓았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점수가 확 오르지 않는 과목이기 때문에 게을이 하기가 십상이지만 
매일매일 놓지 않고 한다면 분명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국어: 국어 역시 베이스가 없었는데요 
박우찬 선생님의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국어의 경우 정말 범위가 넓고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 지 
감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박우찬 선생님 커리대로 쭉~ 따라간다면 정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한국사의 경우 저는 100점을 받았지만
100점을 위해 너무 넓게 공부하기 보다는 소방 수준에 맞추어 딱 필요한 부분을 완벽하게 학습해 
불필요한 공부시간을 줄여 국어나 영어에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 또한 정혁 선생님 커리대로 했습니다

개론,법규  : 개론 법규는 정말 단기간에 공부를 했는데요 
정말 김진수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단기간 공부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단원별 문제풀이에 있던 문제가 실제 시험에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 


체력 48점 

윗몸 10점 - 윗몸 같은 경우는 저는 처음부터 거의 만점 가까이 나왔습니다.. 다른분들(학원에서)은 올라올때만 발목에 힘을주고 올라오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1분내내 발목이랑 하체에 힘들 모두 주고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제멀 7점 - 제멀은 정말 제 가장 큰 약점이였습니다 ㅠ 첫 측정 때 215? 정도 뛰었던 것 같은데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체력학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누구나 늘기는 늡니다 
              저 또한 체력학원을 반년이상 다녔기 때문에 실제 실기장에서 7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기가 끝나고 
              체력을 등록해서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이라면 제멀에 투자하기보다는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악력 10점 - 악력도 제멀처럼 연습하면 늘긴 느는 종목입니다 하지만 점수 오르는 속도가 정말 느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근력을 통한 점수 상승보다는 악력기를 잡는 피지법이나 자신만의 공략법을 빨리 찾는게
               더 효율적이라고생각합니다
배근력 10점 - 배근력은 정말 근력보다는 기술이 90% 라고 생각합니다
                   감을 잡을 때 까지 계속해서 당겨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유연성 8점 - 유연성은 매일매일 찢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이것도 느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지만
                  유연성은 꼭 학원이 아니더라도 그냥 공부하다 쉴 때~ 자기전~ 밥먹고 스트레칭~ 등등 평소에도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왕오달 3점 - 왕오달은 하체 근력보다는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학원에서도 1~2달 다니고 40개에서 만점 찍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사이에 근력이나 심폐지구력이 강화되었다기 보다는 단순히 정신력 싸움인거 같습니다
                 저는 실기장에서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3점에서 포기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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